여행 전에 알아 두고 싶은 일본의 매너 5가지

여행 전에 알아 두고 싶은 일본의 매너 5가지

여행 전에 알아 두고 싶은 일본의 매너 5가지

애니메이션, 사무라이, 스시, 가부키…… 일본에는 독특하고 멋진 문화가 많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모르면 당황하게 되는 습관(매너)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습관도 일본의 독자적인 문화에 뿌리 내린 것입니다. 미리 알아 둠으로써 당황할 걱정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보내는 시간이 보다 즐거워질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외국인의 인기 명소인 절과 신사, 온천과 더불어 식사와 교통기관을 이용할 때의 기본적인 매너를 5가지 소개합니다. 알면 알수록 일본에서의 여행이 분명 즐거워질 것입니다.

목차

전차의 매너

똑바로 정렬! 분위기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일본인

2011년 3월에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일어난 대지진 때 식량 배급과 휘발유 급유 등으로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고 순서를 지키며 줄을 선 모습이 세계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일본인. 전차를 타고 내릴 때도 그 질서를 지키려고 하는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전철을 탈 때는 정렬하여 기다립시다. 전차가 홈에 도착하고 문이 열리면 일단은 내리는 사람을 우선합니다. 내리는 사람이 없어지면 줄 서있던 순서대로 차 안에 타세요.

승차 중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 '목소리'의 볼륨입니다. 전차 이외에도 버스나 신칸센 등 일본의 교통기관을 이용할 때는 조용하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 휴대전화 사용은 착신음이 울리지 않는 '매너모드'를 권장합니다. 극히 일부 장소를 제외하고 휴대전화 통화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만일 전화가 걸려왔다고 해도 응답은 하지 말고 문자 등으로 '지금은 받을 수 없다'고 전합시다.

휴대전화 사용 자체는 금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일본인들은 세대에 관계없이 SNS나 게임, 인터넷 검색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일본인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만,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나 여행의 팸플릿을 보고 있으면 순식간에 목적지에 도착해 버립니다.

도시의 만원 전차에는 주의

도시의 경우 아침 7:30~9:00 경에는 통근·통학, 저녁 18:00~19:00 경에는 귀가 러시 때문에 전차가 매우 혼잡합니다. 가능한 한 그 시간대를 피해서 이동하도록 합시다.

나는 일본의 이것에 놀랐다!

일본의 교통기관은 시간이 정확하고 결코 늦지 않는다는 것에 놀랐다.
게다가 늦으면 차장과 직원이 사과한다는 것도 우리 나라에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20대 남성/인도인

'해외의 젊은이에게 물었다, 일본 문화에서 놀란 일' : 2016.10월 간사이 에어포트 에이전시 조사

절과 신사의 매너

수백 년 이상 이어온 역사 있는 관습

관광 명소로서도 대인기인 절과 신사. 절은 중국, 인도에서 전해진 불교를 숭상하는 곳으로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신사는 일본 기원의 종교 '신도(神道)'를 숭상하는 곳으로 도리이와 고마이누 등이 있습니다.
절과 신사에는 몇 가지 매너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참배' 방법은 특징적입니다. 일본인 중에는 정식 참배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외국인인 당신이 가능하다면 상당히 일본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신사의 참배 방법을 해설합니다.

1. 우선은 신께 인사. 도리이 앞에서 한 번 인사를 합니다.
2. 도리이에서 본전으로 이어지는 참배길의 중앙은 신이 걷는 곳입니다. 참배길 가장자리 부근을 걸어서 본전으로 갑니다.
3. 참배길 도중 참배자가 몸을 깨끗이 하기 위한 데미즈야(손 씻는 곳)에서 손과 입을 헹구어 깨끗이 합니다. 순서는 6가지입니다.

오른손으로 국자를 잡고 왼손을 씻습니다.

왼손으로 국자를 잡고 오른손을 씻습니다.

오른손으로 국자를 잡고 왼손에 물을 받습니다.

입을 헹굽니다. 국자에 직접 입을 대어서는 안 됩니다.

오른손으로 국자를 잡고 입을 헹굴 때 사용한 왼손을 씻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자의 그릇 부분을 위로 하고 국자를 천천히 기울이면서 흘러내리는 물로 국자를 씻습니다.

4. 본전에 도착하면 방울을 울립니다.
5. 새전(신불에 참배하여 올리는 돈) 상자에 돈을 넣습니다. 5엔, 10엔, 100엔 동전 등 좋아하는 동전을 넣도록 합시다.
6. '니하이 니하쿠슈 이치하이(이배 이박수 일배)'를 합니다※1.
순서는 3가지.
  1. 2번 절을 합니다.
  2. 2번 손뼉을 친 뒤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나 가족의 건강 등 어떤 소원이든 상관 없습니다.
  3. 마지막으로 1번 절을 합니다.

본전 외에도 기원하는 장소가 다수 있습니다. 만약 기원하는 경우는 4~6의 순서를 반복해 주세요.

※1 신사에 따라서는 '니하이 니하쿠슈 이치하이(이배 이박수 일배)'의 횟수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부지 내에 참배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쪽을 참조하세요.

사실 절의 참배도 신사와 공통 부분이 있습니다. 신사와 비교해 수는 적지만 데미즈야(손 씻는 곳)나 새전(신불에 참배하여 올리는 돈) 상자가 설치된 절도 있습니다. 그 경우의 참배 순서는 거의 같고 6만 다릅니다. 새전을 넣은 후에 손뼉을 치지 않고 모으도록 합시다.

새전(신불에 참배하여 올리는 돈)에 얽힌 풍습

일본에는 '5엔(GO-YEN)을 던져 넣으면 "ご縁(GO-EN)"=좋은 만남이나 기회가 온다'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만약 5엔짜리 동전을 가지고 있다면 시험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일본의 신이 행운을 가져다 줄지도 모릅니다.

나는 일본의 이것에 놀랐다!

일본은 1개의 종교를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이 적다. 믿고 있어도 그 외에도 여러 종교를 믿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20대 남성/한국인

'해외의 젊은이에게 물었다, 일본 문화에서 놀란 일' : 2016.10월 간사이 에어포트 에이전시 조사

식사의 매너

건배는 전원 모이고 나서!

일본에서는 식사 전에 '이타다키마스(잘 먹겠습니다)'를, 식사 후에 '고치소사마(잘 먹었습니다)'를 말하도록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이타다키마스(잘 먹겠습니다)' '고치소사마(잘 먹었습니다)'는 신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모두 남김없이 먹는 것이 매너입니다. 비록 남겼다고 해도 누군가에게 혼나는 것은 아니지만, 남김없이 먹는다는 것은 식사를 만들어 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남기지 않고 먹었으면 합니다.
평소 조용한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술에 취해 떠들썩하고 활기찬 일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자카야(선술집)'. 여기에도 일본 특유의 매너가 존재합니다.
우선 음료를 주문하면 모든 사람의 음료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립시다. 마음대로 혼자서 마시기 시작하는 것은 실례에 해당됩니다. 모든 사람의 음료가 갖추어지면 '건배!'의 신호로 잔을 나누며 마시기 시작합니다.
일본 술과 맥주 등은 다른 사람이 따라주는 것이 일본인에게는 일반적. 만약 술을 따라주면 '아리가또(고마워)'라고 한마디 감사 인사를 합시다.

조금만 잘못하면 '장례식'!

젓가락을 사용할 때 '공기에 담긴 밥에 젓가락을 꽂는' 행위는 절대 금지. 일본에서는 죽은 사람에게 공물을 바칠 때 '밥에 젓가락을 꽂기' 때문입니다. 이것만은 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나는 일본의 이것에 놀랐다!

일본인은 무엇인가로 모일 때 이자카야(선술집)를 이용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우리 나라는 술을 마시는 사람의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 카페에서 차 등을 마시는 편이 많습니다.

20대 여성/말레이시아인

'해외의 젊은이에게 물었다, 일본 문화에서 놀란 일' : 2016.10월 간사이 에어포트 에이전시 조사

온천의 매너

좋아하기 때문에 규칙도 고집한다

※2 남녀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혼욕'도 있습니다.

일상의 피로를 푸는 장소로서 일본인에게 더없이 사랑받고 있는 온천. 일본은 전국 각지에 온천이 있어 여행 시의 즐거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습관이 별로 없는 외국인은 일본 온천의 들어가는 방법을 모른다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 두었으면 하는 온천의 규칙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우선 대전제로 알몸으로 입욕하는 것이 일본 온천의 상식. 수영장이 아니기 때문에 수영복을 입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알몸으로 입욕하기 때문에 남녀가 들어가는 장소가 다릅니다※2. 탈의실에 들어가기 전에 포렴의 표시를 잘 보고 성별을 틀리지 않도록 합시다.

온천에 들어갈 때에 최소한 가지고 갈 것은 몸을 씻기 위한 타월입니다. 몸을 닦기 위한 목욕 타월이나 갈아입을 옷은 필요한 경우에 가져가도록 합시다.
탈의실에 들어오면 옷을 벗고 짐을 모두 로커에 넣습니다. 온천에 따라서는 로커에 열쇠를 잠글 수 없는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 귀중품은 방의 금고나 프런트에 맡겨 두면 안심입니다.
목욕탕에 들어가면 먼저 몸과 머리를 씻고 그리고 나서 욕조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입욕 중에는 온천의 물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타월을 욕조 안에 넣으면 안됩니다. 타월은 접어 머리 위에 얹거나 다른 사람의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둡니다.
목욕을 끝낼 때는 샤워를 해서 땀을 씻어 냅니다. 목욕탕에서 나올 때는 타월로 되도록 몸의 수분을 닦아냅니다. 탈의실 바닥을 물바다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목욕 후에 '우유'는 어떠세요?

일본인은 온천의 목욕 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통 우유 외에도 커피를 섞은 '커피 우유'나 과일 맛이 나는 '과즙 우유' 등이 있습니다.
원래는 집에 욕실이 없었던 전후 시대에 공동목욕탕인 '센토'에서 행해지던 습관의 흔적입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목욕을 좋아하는 일본인에게 있어서 목욕 후의 우유는 특별한 것입니다. 꼭 온천에 가면 우유를 마셔 일본 사람의 기분을 느껴 봅시다.

나는 일본의 이것에 놀랐다!

샤워를 한 후에 온천에 들어가고, 또 샤워를 한다고 하는 습관에 놀랐습니다. 샤워와 온천으로 충분히 몸이 깨끗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왜 또 샤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지. 아직도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20대 여성/중국인

'해외의 젊은이에게 물었다, 일본 문화에서 놀란 일' : 2016.10월 간사이 에어포트 에이전시 조사

선물의 매너

한번은 사양하는 것이 옳다!? 일본 특유의 예의범절

일본에는 '선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는 관습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선물을 직접 받을 때의 매너입니다.
일본에서는 겸손한 것이 미덕으로 여겨져 선물을 받을 때 처음 한 번은 사양하고 일부러 거절하는 기색을 보이는 습관이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선물을 받아도 처음 한 번은 '아니요, 죄송합니다'라고 하며 거절합시다. 거절해도 안심하세요. 상대는 '부디 받아 주세요'라고 권합니다. 거기서 비로서 물건을 받고 '아리가또 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시다.
이렇게 한번은 거절하는 기색을 보임으로써 당신이 겸손한 인물이라는 것이 상대에게 전해집니다.
또 일본에서는 친한 사람의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 한하지 않고 선물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나 누군가의 집을 방문할 때, 은사나 상사 등 윗사람을 만날 때 등.
일상적으로 선물할 기회가 있다고는 하나, 소중한 선물에는 변함없습니다. 선물은 제대로 포장을 해서 주도록 합시다.

기뻐도 바로 열어서는 안 된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선물을 받았을 때 그 자리에서 포장을 뜯고 내용을 확인해 상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습관대로 아무 말 없이 안을 열어 버리면 선물을 한 일본인은 놀랄 것입니다. '정말 이 선물은 기뻐해줄까' '다른 사람의 선물과 비교해서 못하지 않을까' 등이라고 걱정하는 것이 일본인입니다. 만약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싶을 때는 '열어도 될까요?' 라고 한마디 물어보고 나서 합시다. 열었을 때는 최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나는 일본의 이것에 놀랐다!

일본에서 선물을 샀을 때 가게 직원에게 지금부터 비행기에 탄다고 전했더니 포장을 이중 삼중으로 정중하게 해주는 모습을 보고 일본 문화에 감동한 기억이 있습니다.

20대 남성/한국인

'해외의 젊은이에게 물었다, 일본 문화에서 놀란 일' : 2016.10월 간사이 에어포트 에이전시 조사

일본 여행이 마음속 깊이 추억되며 알찬 시간이 되기를...

이번에 소개한 5가지의 매너로 일본인의 습성과 일본 문화의 심오함을 알게 되셨나요? 절과 신사, 온천은 일본을 찾는 외국인에게 인기 명소입니다. 식사나 선물의 매너를 알아 두면 여행지에서 일본인과 깊은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일본 여행이 마음속 깊이 추억되며 알찬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통상편을 이용하시는 경우
출발일의 1개월 전부터 출발일 전날 17시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탑승 정보를 등록하실 때 「기타 항공편」을 선택하신 경우나 「심야•조조편」을 이용하시는 경우

출발일의 1개월 전부터 출발일 전전날 17시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심야•조조편」이란 AM 0:00~AM 7:00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가리킵니다.

免税品予約サイト活用法
WEB予約限定5%OFF 予約合計金額から5%割引